농협목우촌은 지난 8월 21일 청년혁신위원회 아이디어 9단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1990년 이후 출생한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혁신위원회는 신사업 발굴, 손익 개선 방안, 업무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신사업을 포함한 총 8건의 혁신 아이
충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이 지난 8월 21일 청주SB플라자 회의실에서 ‘C-BBCM 스카우터 운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C-BBCM'은 Biotech, Battery, semiConductor, Mobility 등 충북지역 주력산업을 의미하며, 위원회는 해당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출범한 운영위원회는 전문 투자기관과 지역 혁신기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
경북도는 지역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142명을 새롭게 선발해 19일 도청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 경북도 무형유산위원회, 경북도 자연유산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는 4개 분과 98명 경북도 무형유산위원회는 24명 경북도 자연유산위원회는 20명으로 구성되었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간 도내 유형별 국가유산의 지
성남시는 12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AI혁신도시 추진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자문단은 ‘지속가능한 선순환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학계·산업계·연구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AI생태계 △행정 △기업육성 △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송상효 숭실대학교 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자문단장을 맡았다.자문단은 앞으로 △AI 산업 생태계 기반 설계 △AI혁신도시 비전·전략 수립 △AI 혁신 기업 육성 및 네
성남시는 12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AI혁신도시 추진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자문단은 ‘지속가능한 선순환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학계·산업계·연구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AI생태계 △행정 △기업육성 △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송상효 숭실대학교 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자문단장을 맡았다.자문단은 앞으로 △AI 산업 생태계 기반 설계 △AI혁신도시 비전·전략 수립 △AI 혁신 기업 육성 및 네
포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푸드테크 산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는 ‘포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푸드테크 산업 종합계획 수립 및 시책 발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발전위원회와 국내외 푸드테크 정책 및 제도개선을 자문하는 정책자문위원회 2개 분과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중 발전위원회는 포스텍, 한동대 등 지역 대학 및 포항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을
농협목우촌은 지난 8월 21일 청년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청년혁신위원회 아이디어 9단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발표회에는 대표이사, 전무이사, 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청년 직원들과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혁신위원회는 1990년 이후 출생한 직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신사업 발굴 ▲손익 개선 ▲업무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
울산시가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울산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울산형 AI 전략 실행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인공지능위원회는 제조, 에너지, 정보통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SK텔레콤-아마존웹서비스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기본법을 앞두고, 울산형 AI 산업 발전 방안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남시의 'AI혁신도시 추진자문단'이 12일 공식 출범했다.성남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AI혁신도시 추진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자문단은 '지속가능한 선순환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학계·업계·연구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AI생태계 △행정 △기업육성 △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송상효 숭실대학교 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자문단장을 맡았다.자문단은 앞으로 △AI 산업 생태계 기반 설계 △AI혁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얼라이언스가 주최하고, 포필러스와 레이어제로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가 25일 서울 청담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다.행사에는 글로벌 블록체인/핀테크 업계 최고경영진과 임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애쉬 모건 이더리움 재단 스테이블코인 총괄, 제이슨 윈다위 앤트그룹 웹3 전략 총괄, 브라이언 펠레그리노 레이어
유한양행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회사는 환경경영 체계의 실행력과 전략적 완성도를 높이며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영향 저감을 추진하고 있다.ESG위원회는 환경경영 및 관련 정책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하며, 전담조직인 ESG경영실과 ESG실무협의회는 전사 차원의 환경전략 수립과 실행, 장단기 목표 설정, 실행과제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사업장별 환경영향 관리는 본사, 지점, 오창공장, 중앙연구소 등에서 각각의 환경 담당 조
하남시는 오는 26일 진행하는 ‘하남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 20명을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이번 방문 기업은 글로벌 식품 선도기업 ㈜베이크플러스다.탐방 프로그램은 기업 현장 탐방 및 회사 소개와 기업 직무 안내, 이력서 작성법 등이다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사이버아크는 3일 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활용 확대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새로운 아이덴티티 중심 공격 표면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를 보여 ‘2025년 아이덴티티 보안 환경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머신 아이덴티티는 대부분 조직 내에서 알려지지 않고,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반면 에이전틱 AI 도입시에는 외부 조작 및 민감한 정보 접근과 관련된 보안 문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