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윤오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7일 앞두고 무박 7일 대장정 유세를 이어간다.홍 후보는 3일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홍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밤과 새벽 시간에도 일정을 진행하면서 “‘24시간 깨어있는 서수원’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홍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막판 유세에 온 힘을 쏟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무박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했다. 새벽 시작을 알리는 환경미화원, 버스기사를 비롯해 심야시간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할

국민의힘 수원을 홍윤오 후보는 5일 아내, 아들과 함께 수원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했다.투표를 마친 홍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사전 투표에 대한 불신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면서도 “중앙당 차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사전투표를 포함해 모든 투표에 대해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개표가 실시되는 만큼 안심하고 투표를 하시라”고 당부했다.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잃어버린 서수원의 민주당 8년 집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서수원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80석에 가까운 거대

4·10 총선 수원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52.63%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가 63.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는 36.89%다. 두 후보의 표차는 26.21%p, 1만9414표차다./정해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