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 학생들이 대한미용학회가 주최한 41회 학술대회 및 작품전시회’에서 논문과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일 한성대에서 ‘K-Beauty의 글로벌 시대, 지속 가능한 뷰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 4학년 조아리 학생이 `미용학원 재수강 서비스가 재수강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다른 3명의 학생도 `성인 남녀의 소비 성향이 맞춤형 화장품 인식에 미치는 영향' 등의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작품 부문에서는 3학년 금효원 학생의
제주에서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앞으로 교육 시스템의 허리 역할을 맡게될 5년차 이하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신속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45회 임시회 제2회 제주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은 "저연차 교원의 의원면직 증가와 예비교사의 중도탈락 증가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원 의원에 따르면 제주에서 경력 5년 이하의 젊은 교사 의원면직이 2024년 7명에
포항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1학년 8개반 학생들이 학급별 음악회를 개최했다.8개반 모두 그 반의 모든 학생들이 팀을 만들어 연주할 곡을 정한 후 각자 연주하고 싶은 악기를 선택해 연습해 음악회 당일날 담임 선생님과 교과선생님들을 초청해 공연을 펼쳤다.음악회 시작 전에는 공연을 위해 사전에 학생들이 연습하는 과정을 촬영해 제작한 동영상을 보면서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학급별음악회는 한 학생도 빠지지 않고 모든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가하는 데 의의가 있다. 내가 오늘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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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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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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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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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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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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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부 해석지침, 노란봉투법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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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