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가 충북도교육청의 2025년 영재교육 활성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죽향초는 지난 4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개월간 AI를 이용한 발명 수업, 메이킹 교실, 유니맷 목공예 등 다양한 발명 영재 수업과 행사를 진행했다.옥천 자역 초·중학교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 주민들까지 참여하도록 문을 열어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에선 영재반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해 100가족 이상의 체험객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