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한전 충북본부장은 17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이중호 본부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생활 속 탄소 중립에 대한 의지를 한전 충북본부 전 직원에게 확산해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중호 본부장은 황종연 농협 충북본부장 지목을 받았고, 다음 챌린저로 조은숙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엄경철 선임기자
■ 충청취재본부▲최석두 - 총괄본부장▲김종석 - 충청본부장▲임진서 - 충남본부장▲박종관 - 충북본부장
충청북도는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19일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영동 9남매 가구가 살게 될 새 집을 짓고 완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완공식에는 김영환 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본부장, 이성남 충북주거복지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및 후원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9남매가 희망찬 꿈을 꿀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이번 다자녀 주거개선 사업은 전년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증가한 충청북도의 핵심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 위기극복을
충북도는 지난 19일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영동 9남매 가정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사, 완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완공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정영철 영동군수,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본부장, 이성남 충북주거복지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및 후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다자녀 주거개선 사업은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증가한 충북도의 핵심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됐다.충북개발공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영동
영동의 9남매 다둥이가정에 새 보금자리가 생겼다.충북도는 19일 영동군 심천면 단전리에서 영동 9남매 가정이 살게 될 새 집 완공식을 열었다.완공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본부장, 이성남 충북주거복지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및 후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다둥이네 새집은 여러 사람들의 관심으로 지어졌다. 이씨 가족 11명이 살던 옛집은 방이 2개인 1층 주택이었는데 낡은 데다 너무 좁아 가족이 다리를 뻗고 여유롭게 잠을 자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이 같은 사연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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