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 지역 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쳇GPT를 활용한 효율적인 농업경영 및 생산성 향상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쳇GPT 기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실용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농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물 생육 진단, 병충해 예측, 기후 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기술 활용 등 AI 기술의 적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아울러, 다양한 우수 활용 사례 소개와 함께 전략적 사고 훈련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