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역사·자연·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대형 체험형 관광시설 ‘라원’을 선보이며,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견인하는 체류형 관광시장 확대에 나선다. 경주의 대표 사계절 식물원 동궁원에 조성된 ‘라원’이 4월 3일 정식 개장한다. 경주시 경감로 233 일원에 들어선 라원은 총 6만8810㎡ 규모의 복합 문화정원으로, 전통 유산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표방한다. 핵심 콘텐츠는 신라 설화 속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테마정원과 디지털 실내 전시관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경상북도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법 개정으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경북도는 전략적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북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특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수직정원 조성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박물관의 기존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과 휴식, 문화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추친됐다.
관람 중심의 공간에서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기능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제주 수출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 겹치면서 이중고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수출기업 4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84.1%가 경영상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매우 크다’는 응답이 45.5%, ‘다소 있다’는 38.6%로 집계됐다.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로 꼽은 요인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63.6%를 차지했다. 이어 ‘물류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