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딥페이크를 합친 말)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 문제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도경찰서는 지난 2일 이서중학교에서 이와 관련한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정책자문단이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지원 정책 추진 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정책에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경찰 고유의 소통 창구이다.이날 정책자문단 회의에서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근절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그
청도경찰서는 오는 8월부터 청도 관내 대부분의 학교가 2학기 개학을 함에 따라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딥페이크 등 사이버 폭력의 문제점과 최근 청소년들의 무면허, 2인 승차, 안전모 미착용 등 공유킥보드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해 심각한 범죄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고, 피해발생시 신고 및 대응요령에 대하여 교육했다. 또한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최근 증가하는 공유킥보드(P
청도경찰서는 지난 12일 선도심사위원회를 열고 경미 소년범의 훈방·즉결심판 청구·입건 중 훈방 의결했다. 선도심사위원회란 선고형 20만원 이하 경미한 죄를 범한 만14세 이상 19세 미만 소년범의 무조건적인 처벌보다는 소년범에 대한 맞춤형 처분결정 또는 생계물품 지원 등을 함으로써 낙인효과 제거 및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실질적 계도를 통한 재범 감소에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선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소년범 2명에 대해 비행경력, 학교생활, 가정환경, 재범 위험성, 피해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훈방 청구했다. 청도경찰서는 이번
청도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이 주재하고 각 파출소장과 계장이 참석한 8월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경찰서는 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이 주재하고 각 파출소장과 과·계장이 참석한 9월 범죄예방 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경찰서는 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파출소장과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2신고, 교통혼잡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범죄 취약시기로 기능별 3년간의 추석 명절 범죄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2024년
청도경찰서는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파출소장과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파출소의 탄력순찰과 거점순찰 등 순찰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순찰활동을 계획하는 한편 각 기능 담당
청도경찰서는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4일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도경찰서에서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이일상 청도경찰서장,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황윤성 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어르신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청도경찰서는 10일 2학기를 맞아 청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지자체 및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했다.
청도경찰서는 최근 청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2일 청도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이 참여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통사고 예방을 줄이기 위해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유형별로 분석 후 지역실정에 맞는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도지역 특성에 따른 고령자, 이륜차, 농기계 등의 사고 발생이 높은 만큼 사고 취약지역과 시간대에 교통·지역경찰을 집중배치해 가시적 순찰 및 단속·홍보활동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및 추가설치 등 교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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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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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 선정..285억 원 규모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285억 원에 달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86건이 증가한 1,0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사업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졌다.선정된 사업은 지역기본사업 303건, 지역참여사업 138건, 시정참여사업 57건,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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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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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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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 돌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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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교육부가 5년간 단 한 차례도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방부와 교육부가 단 한 차례도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2023년 기준 정원 대비 공무원 3.6%, 상시근로자 수 대비 비공무원 3.6%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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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민주주의전당’ 이름을 확정하는 시정조정위원회를 20일 오전 개최한다. 일부 보수단체가 밀어붙이는 ‘자유민주주의전당’을 비롯해 7가지 안을 다룬다. 명칭 후보 가운데 4건은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 추진위원회’가 제안했다. △한국민주주의전당 △창원시마산민주주의전당 △창원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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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겪는 인천참사랑병원… 마약류 중독환자 3년새 6.5배↑, 전국 점유율 72%
49분전
치료를 위해 기관을 찾는 마약류 중독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가운데 대다수가 인천참사랑병원으로 몰리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9일 백종헌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을 찾은 중독자들이 전국적으로 641명으로 집계됐다. 입원이 226명, 외래 415명이다.2020년 143명에 비해 4.5배 이상 늘었고, 2021년 260명과 2022년 421명(입원 8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