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천수복지회과 이사진6명은 2024년 4월2일 주전초등학교를 찾아 생계위험 아동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주전초 김안나 교장에게 전달하였다.이 장학금은 천명의 손으로 이루어진 천사 같은 후원자들의 천수복지회 후원금으로 조성된 것이며, 천수복지회는 년5000여만원을 불우청소년 장학금 및 청소년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 학생에 대한 장학금의 전달은 울산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에게 생활 안정과 지속적인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학사업의 일한으로 시행되었다. 천수복지회 이상일 회장은 울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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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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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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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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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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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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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이용객수 해마다 증가... 40만명 돌파 눈앞
동해시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5 ~ 6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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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배현진마저 "이철규 불출마하라…지탄받을 길 일부러 골라 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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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으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당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 "이철규 의원께서 불출마 선언을 하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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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회사에 가장 바라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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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았지만 대기업과 영세기업 근로자들의 출근 여부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장인 1천76명으로 대상으로 ‘회사에 바라는 것’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24.3%는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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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공유재산 담당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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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지난달 30일 공유재산업무 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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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영화관 내부서 화재… 150여명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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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 영화관에서 1일 오후 6시경 화재가 발생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화재는 영화 관람 중이던 한 관객이 음료수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면서 발생 11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이 사고로 안해 영화관 내부 의자 일부가 소실됐으며, 현장에 있던 관객 150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화재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라이터를 발견했다"며 "라이터가 리클라이너 의자의 레일과 접촉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