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인천공항운영서비스의 ‘태어난 김에 봉사생활’2기 단원들은 고추밭 정리, 수확 보조 등의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안미란 사원은 “농가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하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힘들지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인천공항운영서비스의‘태어난 김에 봉사생활’2기 단원들은 고추밭 정리, 수확 보조 등의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안미란 사원은 “농가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하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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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자수를 현대미술로 풀어낸 안정숙 작가의 '32일의 여행'전이 오는 9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열린다.안정숙 작가는 한계령, 원대리, 산유화, 하늘과 바다, 해질 녘, 은행잎, 산바람 , 파도 등과 같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화폭에 담아낸다.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지만 표현은 매우 추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클로드 모네가 지베르니 정원을 아름답고 신선한 색채언어로 표현했듯 작가도 자연에서 받은 인상을 풍부한 색채로 재구성했다. 그는 전통자수를 '실의 미학'이라고 말한다. 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