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관내 지정약수터 22곳을 대상으로 정밀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수질검사 항목은 총 47항목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4항목, 카드뮴, 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항목과 트리클로로에틸렌·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항목,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4항목이다.부적합 약수터는 수질 결과 안내판에 게시하여 초과 사실 및 조치 내용을 신속하게 안내하여 사용 중지 후 ▲청소, ▲소독,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