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연 300억 원 규모로 중소 기업 육성 자금과 대출이자를 지원한다.업체당 최장 3년, 3억 원 이내 운전자금과 이차보전 비율 2.0%를 각각 지원한다. 청년기업은 이차보전 비율 0.5% 우대 지원한다.희망 기업은 다음 달 17일까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각 지점을 방문·접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다수 발생하는 학교와 지역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지역별로 편차가 큰 교육활동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익산시는 저소득층 소아·성인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한다...
양산시가 기존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에 '성폭력범죄 피해자 위로금'을 신설해 지원한다. 시는 양산시민이 형법 등에서 정하는 성폭력범죄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기소됐을 때 위로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피해자가 직·간접적으로 본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성폭력 피해
김해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함유 슬레이트 철거를 돕는다. 지원 신청자 중 1차로 9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시는 올해 10억 1400만 원 예산을 확보해 총 226동을 지원한다. 철거 대상은 석면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비주택으로 철거와 처리 비용, 주택 지붕
울진군은 예산 3억2000만원을 투자해 2025년 중·고등학교 신입생 754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교복구입비는 2024년까지 울진교육지원청에서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비를 교부받아 추진하였으나, 울진군에서 2025년부터는 군비 100%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으로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다. 관내 중·고등학생에게는 학교측에 교육경비를 교부하여 학교주관으로 교복을 공동구매하며,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오는 2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을
광주광역시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희망 세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2045 탄소중립 전환사회’ 실현을 목표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이다. 광주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7세대에 미니태양광 설치를 지원했다.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의 경우 예년과 달리 지원대상은 물론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한다. 기존에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단독주택도
성남시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그리고 이들과 전속계약 등을 체결한 성남시 소재 10인 미만 영세사업주이며, 직종별 월 지원 상한액 범위 내에서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노무제공자 지원 대상 직종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및
성남시는 노무 제공자와 예술인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그리고 이들과 전속계약 등을 체결한 성남시 소재 10인 미만 영세사업주다. 직종별 월 지원 상한액 범위 안에서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노무제공자 지원 대상 직종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
고령군은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및 점포환경개선을 위해 ‘2025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창업 후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지원내용은 경영 컨설팅 서비스 및 점포환경개선 지원으로 업체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세부내용으로는 홍보물 제작, 옥외 간판교체, 점포내외부개선, 시스템개선, 키즈케어존 구축 중에서 선택하여 업체당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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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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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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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는 해양수산청, 광양제철소 원료·제품부두 관계사들과 함께 '2025년 상반기 합동 항만안전 정기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주최하고 광양제철소가 주관했다. 광양제철소 안전방재그룹·생산기술부·제선부와 여수항·동해항·평택항 등 전국 7개 항만의 점검관 및 광양제철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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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 전환사채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33.32%에서 35.67%로 2.35%포인트 높였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7일 HMM의 제197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를 통해 보유 주권 수량이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전환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HMM 주식은 직전 보고서 기준 2억9359만859주에서 3억6559만859주로 7200만주 늘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주식 보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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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단,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옥외광고협회가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단은 지난 17일 강풍과 폭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시 일원에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단속이나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예방 중심의 상시 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안전관리단원 20여 명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안전팀 현승훈 팀장, 김민철 주무관, 제주시 광고물팀 김도우 팀장과 김경욱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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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방은행 살아야 지역경제 숨쉰다"…생존 전략 고심
지방은행이 위기다.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에 따른 저성장 장기화로 지역적 한계에 부딪힌데다 시중은행과의 자본력 격차,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세, 빅테크 기업의 금융시장 진출까지 더해지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문제는 이후다. 지방은행 폐쇄는 지역금융 소멸로 이어져 지역경제 후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