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지방국세청, 올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은 26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국세청은 지난 1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4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회의를 주재한 김동일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내실있고 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추진
논산시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논산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서 약 3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하여 축제장 내 판매되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위촉
대전시는 9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은 대전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소셜미디어기자단에서 추천을 받아 14명으로 구성됐다.단원들은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적극행정 정책을 점검하여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우수사례 발굴․심사, 주민 체감도 조사 등에 참여한다.앞으로 시에서 개최하는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 적극행정 실행계획 중점과제 선정 의견제시 등 적극행정 모니터링 활동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칼럼 / 지역 일자리경제‘자동차’산업 상생동반자
지역경제가 살아나려면 일자리가 있어야하고, 일자리가 있으려면 ‘산업생태계의 먹 거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만 일자리를 찾아온 구직자 유입으로 지역 내 생활거주 인구가 늘어나고 소비도 늘어나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경제성장의 ‘선순환구조’다. 광주지역 일자리경제 미래 산업 먹 거리 생태계를 선도하고 구축해가는 상생동반자가 있다. ‘광주그린카진흥원’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그 주역인 것이다. 이 재단과 기업은 ‘뒤에서 밀고 앞에서 이끌어 가는 상생협력 기관’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 넣은 ‘광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첨단산업 유망기업 4곳, 세종에 4,066억 투자 약속
세종특별자치시에 첨단산업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 4개 사가 4,066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시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9월 30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4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한 기업 4곳은 ▲SK바이오텍 ▲씨지피머트리얼즈 ▲케이이알 ▲큐토프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총 3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경기침체로 투자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 시민의 숲으로 코스모스 구경하러 오세요
충주시는 1일, 시민의 숲 사업 계획지 중 키즈꿈의 숲과 호암지구 이주단지 조성 예정부지 약 32,000㎡을 활용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조성된 코스모스 단지는 약 300m의 산책로와 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화려한 꽃 장관을 연출하여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키즈꿈의 숲과 이주단지 조성 예정 부지를 사업 준비기간 동안 코스모스 단지로 활용하여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