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가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시멘트공장 주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삼표, 쌍용, 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 한라시멘트가 출연해 설립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7월 1일 개소하는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에 6억 5,000만원 상당의 최신 의료장비를 지원한다.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최신 의료장비 지원에 나선 단양군은 전형적인 지방 인구감소지역이자 지난 2015년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이었던 ‘단양서울병원’ 폐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