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소속 요리사가 직접 개발한 간편식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조리기능장은 한식, 일식, 중식 등의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야 응시자격을 얻을 수 있는 요리분야 최고 전문 기능인력으로, 한해 배출인력이 30∼50명에 불과하다.이번에 선보이는 간편식은 숙성간장&들기름비빔밥, 숙성간장불고기비빔김밥, 고구마치즈토스트샌드, 고구마치즈돈까스버거 등이다. 3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쳐 이달 초 조리기능장협회 전문 평가단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