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후행동은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가 중심이 되어 구성된 소비자 운동 조직이다.소비자기후행동과 제주iN아이쿱생협은 21일 해가 갈수록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고 우리의 일상에도 다양한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지금,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소비자의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자 “일상을 쌓아 지구구하기”라는 주제로 강연, 재활용체험,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들 단체는 오는 6월25일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자원순환시설을 함께 견학하면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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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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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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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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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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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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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근무·SaaS 확산...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시장 꿈틀
기업 현장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다양한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웹브라우저 시장에 뛰어 드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아일랜드, 히어 같은 스타트업들이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를 선보였다.대형 보안 업체인 팔로알토 네트웍스도 엔터프라이즈 웹브라우저 시장에 뛰어들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023년 이스라엘 엔터프라이즈 브라우저 플랫폼 스타트업인 탈론 사이버 시큐리티를 6억2500만달러 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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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본격 장마 앞두고 사과 탄저병 예방 교육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탄저병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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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민참여예산 편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4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2025년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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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민주당 일당 독주' 견제 나선 전북 조국혁신당…차기 지선 겨냥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발표한 논평이 전북 정치와 지역발전의 정체된 현주소를 조목조목 짚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국혁신당 도당은 4일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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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특별위 본격 활동 돌입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통합 반대 활동에 돌입했다. 4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삼례읍 일원에서 특의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