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한 가운데, 해당 차량의 운전자인 매튜 리벨스버거가 폭발물을 제조하기 위한 방법 등을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에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은 지난 1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인터내셔널 앞에서 차량을 폭발시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리벨스버거가 챗GPT를 이용해 폭발물 표적 정보, 탄약 이동 속도 등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AI가 개인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