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작품 판매와 관람객 참여에 새 기록을 작성하며 주목받은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인천아트쇼로 이름을 바꿔 오는 11월 21일부터 4일간 송도컨벤시아 2, 3, 4관에서 열린다.전시 컨셉은 그림을 사보는 ‘경험’, 보고, 만져보고, 해보는 ‘체험’으로 정했다. 또 체류형 관광산업과 연계하고 F&B 및 휴게공간, 아트쇼 사용설명서 제작을 고도화할 방침이다.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참가 갤러리 국내외 180개, 전시작품 5천점 내외로 행사 규모를 알렸다.조직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