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교육청 겨울방학 ‘초등 학력도약 이음교실’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1월 한달동안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을 운영한다.이 교실은 방학중 공백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력격차를 최소화하고 학력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 학력 향상프로그램이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교과보충 수업, 학습코칭, 도교육청 자체 개발 공부습관 자료 제공, 학습 집중력과 활기를 부여하는 몸활동, 자기주도학습 동기를 높이는 체험활동 등이다.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위해 82개 학교에 총 2억9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김금란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육지부 폭설-제주 지역 강풍에...제주공항 항공기 결항 속출
광주와 전라남도 등 육지부에 내린 많은 눈과, 제주 지역에 불고 있는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제주를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8126편이 결항되는 등 출발 65편, 도착 67편 등이 결항됐다.제주공항에 강한 바람 뿐만 아니라, 광주와 전라남도 등 일부 육지부에 내린 폭설로 인한 결항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 제주에서 광주로 가는 비행편은 모두 결항된 것으로 전해졌다.지연 운항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 축구장 1200개 21개 산단 계획 확정
충남도내 7개 시군에 축구장 1200개 규모의 21개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확정됐다.향후 26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만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21곳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지정 계획에 포함된 산업단지는 천안 3곳, 아산 7곳, 서산 3곳, 논산 3곳, 금산 1곳, 홍성 2곳, 예산 2곳 등이다.아산 디지털 일반산업단지와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는 올해 신규 추진하는 곳이고 나머지는 행정절차 등 연장 승인 후에 조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광장] 을씨년스럽다
지난 연말 대구의 어느 거리를 지나는데 특이하게도 어디선가 하모니카 연주가 흘러나왔다. 그 연주의 제목은 알 수 없었으나 어느 해부터 캐롤송이 거리를 떠난 이후 휑하던 거리에서 생뚱맞기는 해도 제법 그럴듯했다. 더욱이 필자가 좋아하는 재즈연주자 중에 하모니카 연주자가 있어 무심코 발길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대 출신 채희상씨, 21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
청주대학교 요트 국가대표 출신인 채희상 ㈜밸류테크 대표이사가 21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됐다. 채 신임 회장은 투표 없이 선거운영회의 자격 심사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1982년 청주대 요트부를 시작으로 요트와 인연을 맺은 채 회장은 선수와 임원을 거치며 여전히 요트 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한요트협회 산하 한국레이저요트협회장을 지냈다. 채 회장은 현재 반도체 생산설비 제조 전문업체인 ㈜밸류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채 회장은 “청주대에서 요트를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