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경찰청 2026년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공고에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지정은 내년 1월1일부터 2031년 12월31일까지 향후 6년간 유효하며, 경북전문대학교는 경찰청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국가 공인 경비원 양성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특히 이번 선정 결과, 경북지역 내 일반경비원 교육기관은 영주와 경산 단 두 곳으로써 경북전문대학교는 경북 북부권 유일의 거점 교육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게 됐다.경찰청은 이번 심사에서 시설, 장비, 강사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북
경북 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국가가 공인한 경비 인력 양성기관이 문을 연다.경북전문대학교가 경찰청이 주관한 ‘2026년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공고’에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지역 치안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경북전문대학교는 18일 경찰청의 엄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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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가 대구·경북 지역의 민간 보안 인프라를 지탱할 핵심 교육 거점으로 거듭난다.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과 지역 사회의 안전 수요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전북 전주대학교 민간경비 교육센터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재지정되면서 향후 6년간 지역 민간경비 인력 양성의 거점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전주대학교 민간경비 교육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유일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재지정돼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일반경비원에 대한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6년
신한대학교는 2025.12.17. 경찰청고시 제2025-111호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재지정되었다. 신한대에서 진행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신임 경비원이 경비업체에 채용되기 전 필수로 받아야 하는 경비업법에 명시된 교육으로 일 8시간씩 24시간 교육을 진행하고 태도점수, 시험 등에서 60점 이상 획득해야만 이수할 수 있는 교육이다.신한대학교는 지난 2021년 처음 선정되어 5년간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경기북부와 서울 북부 지역에 치안을 담당할 일반경비원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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