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의 김동훈 수석부사장이 12월 2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의 변동 상황을 밝혔다. 김동훈 수석부사장은 인벤티지랩의 등기임원으로, 수석부사장 직위를 맡고 있다.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김동훈 수석부사장은 2025년 11월 24일 기준으로 인벤티지랩의 보통주 14만7134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7월 9일 기준 17만2134주에서 2만5000주가 감소한 수치다. 보유 지분율은 1.6%에서 1.17%로 0.43%포인트 줄었다.이번 주
인벤티지랩의 비등기임원인 차주영 전무이사가 보유 주식을 전량 증여했다고 12월 2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인해 차주영 전무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5215주에서 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도 0.05%에서 0%로 줄었다.12월 1일 공시에 따르면, 차주영 전무이사는 2025년 11월 26일 가족에게 보유 주식 5215주를 증여했다. 변동 사유는 가족 증여로, 주식 종류는 보통주다.인벤티지랩의 주가는 12월 1일 장 마감 기준으로 6만5600원으로, 전일 대비 4000원 상승했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의 김주희 대표이사가 12월 2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수가 감소했음을 알렸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주희 대표이사는 2025년 11월 27일 기준으로 인벤티지랩의 보통주 145만434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11.72%로 보고됐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3년 2월 16일에 비해 주식 수가 1만5000주 감소한 수치다.이번 주식 감소는 가족에게 주식을 증여한 결과로, 주식 수는 146만9347주에서 145만4347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의 전찬희 부사장이 주식 증여로 인해 보유 주식 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12월 1일 공시에 따르면, 전찬희 부사장은 2025년 11월 24일 기준으로 인벤티지랩의 보통주 4만197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보고일인 2025년 4월 30일 기준 4만9977주에서 8000주 감소한 수치다.이번 주식 증여로 인해 전찬희 부사장의 지분율은 0.47%에서 0.34%로 0.13%포인트 하락했다. 증여는 가족에게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주식 수가 감소했다.인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11월 21일 공시를 통해 미국 Boehringer Ingelheim Pharmaceuticals Inc와 펩타이드 후보물질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 연구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Boehringer Ingelheim의 추가 펩타이드 후보물질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형 공동 연구를 포함하며, 인벤티지랩은 추가 펩타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한다. 계약 상대방인 BIPI는 후보제형 평가 및 후속 개발 전략 수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의 류충호 전무이사가 주식 8000주를 가족에게 증여했다. 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류충호 전무이사는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인벤티지랩 주식 14만561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보고일인 2025년 4월 30일의 15만3614주에서 감소한 수치다.이번 주식 증여로 인해 류충호 전무이사의 지분율은 1.52%에서 1.17%로 0.35%포인트 하락했다.인벤티지랩의 주가는 12월 1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6.49%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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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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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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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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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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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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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가 5곳중 1곳 비어…연말특수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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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각종 모임과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 특수’를 앞두고도 온라인 소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상가 공실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울산은 유동인구에 따라 지역별 상가 규모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울산 집합상가 공실률은 20.5%로 지난해 3분기 이후 5개 분기째 20%대에 머무르고 있다. 상권별로는 남구 삼산동과 신정동 10.1% 수준이었지만, 중구 성남·옥교동과 전하동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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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쇼핑몰, 올해 말까지 2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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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산엔청쇼핑몰은 올해 말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매출 70억원 달성에 따른 고객 감사와 연말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쌀, 계란, 고구마, 산청흑돼지, 약초류, 벌꿀, 곶감 등 다양한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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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내년 1월1일부터 분리수거 배출요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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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2026년 1월1일부터 월요일과 목요일에 수거되는 재활용품 품목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기타 재활용품, 화요일에는 스티로폼과 빈병, 수요일에는 비닐, 금요일에는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고 있다. 하지만 내달 1일부터는 월요일에는 기타 재활용품 대신 종이류를, 목요일에는 기타 재활용품 대신 플라스틱 및 캔과 고철을 수거하며, 나머지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현행 수거 품목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배출 시간은 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내집 앞에 배출해야 한다. 동구는 기존 수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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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세계로 도약한 해… APEC·미래산업·관광이 만든 ‘골든 경주’
2025년 경주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게 빛났다. 삼국통일 이후 최대 외교행사로 평가되는 APEC 정상회의를 완벽히 치러내며 세계 외교·경제의 중심 무대에 섰고, 미래산업·관광·도시 인프라·농어촌·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도약의 원년’으로 불릴 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경주시는 “2025년은 경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 속 도시로 자리매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경주의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를 분야별로 짚어본다. #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첫 ‘APEC’ 성공… 세계가 경주를 주목하다지난 10월 경주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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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발목 ‘두왕지구 하천 정비사업’ 내년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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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문제로 공사가 수차례 지연됐던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남구는 연내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에 착공 및 준공할 방침이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두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옥동교~운천합류부 800m 길이의 제방을 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9억8000만원이다. 지방하천 두왕천의 효율적인 이용과 하천기본계획이 정한 홍수 방어 능력 증대를 통해 하천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난 2023년 1월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보상 문제로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