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이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사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이 의원은 돌봄·문화·교통약자 보호 등 시민 생활 전반에 ESG 사회 가치를 반영한 정책 활동을 지속해온 공로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진주시여성민방위기동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이정희 진주시여성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일 샛별지역아동센터에서 산타원정대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이정희 초록우산 인천후원회장과 유연희 샛별지역아동센터장을 비롯해 인천후원회 임원인 삼정하우징 정덕수, 탑에이테크놀로지 김대유, 청호
△농정과장 김경숙 △환경관리과장 김정수 △주왕산면 부면장 김호병 △종합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팀장 송유라 △후생복지팀장 우동환 △대외협력팀장 서우영 △새마을팀장 이민우 △공공디자인팀장 현진섭 △이재민복귀지원TF팀장 노혜진 △가족복지팀장 이정희 △평생교육팀장 남은주 △통합돌봄TF팀장 강미란 △체육진흥팀장 이승훈 △중대재해팀장 이아미 △민원팀장 황종주 △토지정보팀장 황해석 △보건의료원 진료관리팀장 김은선 △건강증진센터TF팀장 배영미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 서경수 △농기계운영팀장 박선준 △남부상담소장 이재인 △과수기술팀장 양승규 △기술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8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 워크숍을 열고 차세대 지역 리더로 성장하는 육성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날 워크숍은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1월 총회에서 선임된 이종호 회장 및 회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인준서 수여, 단체기와 새마을조끼 전달식, 새마을노래 제창, 축하공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청년이라는 이름에 담긴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기존 새마을조직과는 같으면서도 다른, 보다 참신
두레문학에서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겨울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두레문학상, 시단, 시조, 단편소설, 수필, 산문, 동시, 동화, 창작 노트, 두레문학상, 신작시, 계간평, 평론, 평설, 해설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두레문학상은 이두예 시인이 수상했다. 이 시인은 부산시인협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시 ‘우리의 농도’ 외 4편을 만날 수 있다. 시단에는 노수옥 시인의 ‘부드러운 빵’, ‘여기까지 접은 일’ 등 신작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본보 신춘문예에서 시 ‘거름’으로 시 부문에 당선된 이정희
울산향토사연구회가 2025년 향토사 연구지 ‘향토사보’ 제36집을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울산의 특정학교와 마을, 인물, 역사, 오일장 등 울산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향토사 연구 자료 15편이 실렸다. 이상도 회장의 ‘울산의 한 초등학교 변천사’를 비롯해 김종명 회원의 ‘임란의사 심환에 대하여’, 엄형섭 회원의 ‘청대집’ 속 울산자료, 박경자 회원의 安貧樂道를 즐기신 小軒先生의 삶이 담긴 活川亭, 안성환·이정희 회원의 ‘참봉 이만령과 홍교에 대한 소고’가 실렸다. 또 서정철 회원의 ‘
충남 홍성군의회는 의회 정책연구단체 ‘독배마을 통합조사 및 목도소리 복원 연구회’가 2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조사 결과와 복원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광천 옹암리 독배마을의 지명·유래·생활문화·환경 변화에 대한 종합 조사와 목도소리의 채록·복원 및 재전승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손선미 책임연구원을 비롯하여 장재석 대표의원과 신동규 의원, 이정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활용
홍성군의회는 의회 정책연구단체 ‘독배마을 통합조사 및 목도소리 복원 연구회’가 2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조사 결과와 복원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용역은 광천 옹암리 독배마을의 지명·유래·생활문화·환경 변화에 대한 종합 조사와 목도소리의 채록·복원 및 재전승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다.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손선미 책임연구원을 비롯하여 장재석 대표의원과 신동규 의원, 이정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송소방서는 25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과 협업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산업현장의 화재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언어·문화 차이를 고려한 실습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교육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비상통로 확보 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119신고 방법 등이다.이정희 소방서장은“외국인 근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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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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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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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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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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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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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4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으로부터 약 1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쌀 10㎏ 150포, 양파 15㎏ 150박스, 고구마 1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