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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도료 업계 최초 수평면 도장로봇 ‘SMART CANVAS’ 개발
KCC가 국내 도료 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KCC는 수평면 도장 작업을 자동화한 자율주행 도장 로봇 ‘SMART CANVA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캔버스는 AI와 AMR기술을 결합해 도장 작업의 자동화를 실현한 혁신적인 로봇으로, 첨단 센싱 장치를 활용해 도장 공간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작업 조건 설정에 따라 도장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도록 개발됐다.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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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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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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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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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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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공무직노조, 2024년도 임금협약 체결..기본급 2.5% 인상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이 2024년도 공무직 임금협약을 체결했다.9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오영훈 도지사와 변성윤 제주도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측 교섭위원과 도 및 행정시 교섭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은 공무원과 동일하게 2023년도 대비 2.5% 인상된다. 등급 구간 평균 격차도 일부 조정된다.저연차 공무직의 처우 개선을 위해 근속수당이 5,000원에서 1만 원까지 인상된다. 조리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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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야학’ 배움의 열기로 꽃피운 제35회 졸업식
한마음야학이 대전 중구청에서 제35회 졸업식을 했다. 졸업식은 올해 검정고시 합격생 18명에게 졸업장을, 70여명의 학생 및 교사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즐겁고 감동적인 자리가 됐다. 1989년 7월 대전 서구 갈마동 천막교실을 시작으로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5년동안 정규 교육과정을 밟지 못한 1846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명실공히 성인문해 배움터로 자리 잡았다. 늦깎이 만학도 졸업생들은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1년여 만에 연이어 합격한 임순화씨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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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노조 대전세종충남지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전력노조 대전세종충남지부가 추석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쌀 1000㎏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전달했다. 전력노조 대전세종충남지부 박병성 위원장은 “명절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좀 더 이웃간의 정을 느끼며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며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전력노조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는 대전지역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1000㎏ 이상의 쌓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거지원위원회에서는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보호대상자를 격려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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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 대폭 완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의 사용처를 확대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학원·의원·한의원 등이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구역에 속해 있어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했던 업종 12개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전에는 도·소매업 및 용역업을 영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점포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28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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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도 창직박람회 개최
미래 사회의 유망직업을 미리 체험하고 새로운 직무를 설계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2024년도 창직박람회 ‘미래JOB GO!’ 행사를 개최했다. 한남대는 교내 56주년기념관에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해 새로운 직업이나 직무 개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창직 박람회를 개최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직업이나 직무를 개발하는 이번 창직 박람회에는 취업 또는 창직을 준비하는 재학생이 VR, 드론축구, 디지털페인팅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