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세대와 직업, 삶의 배경을 갖고 있는 주민 100명을 기록한 기획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울산의 사진단체 뉴비전아트포럼은 ‘울주의 100인, 100개의 이야기’ 전시를 7월1일부터 12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울주에 거주하는 100명의 초상사진과 함께, 그들의 육성이 담긴 인터뷰 영상으로 구성됐다. 참여작가는 김기태, 김동균, 김지영, 박태영, 배준, 송화영, 안남용, 안소울, 최상걸, 황도규 등 10명이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안남용 사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