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5일 오후 2시부터 6일 오전 12시까지 경남 양산에 위치한 치유의 숲 숲애서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총 66명이 참여한 사회활동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발달장애인들의 심신 회복과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쿠아테라피, 산림 치유, 건강 치유식사, 자유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활동을 포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아쿠아테라피와 건강 치유 프로그램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체험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