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20일 도서관 내 공연장에서 감성을 깨우는 8월의 힐링 북 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열었다.이지성 피아니스트는 이날 도서 ‘발레 음악 산책’에 수록된 춤곡에 대한 연주와 해설 강연으로 콘서트를 진행했다.김주성 피아니스트는 앙상블 연주자로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선율을 선사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힐링 북 콘서트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재능 있는 음악가들을 초청해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많은 시민이
오후의 여유로운 브런치와 유쾌한 무대가 어우러지는 ‘두시의 콘서트’가 오는 8월 7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다시 열린다.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사랑받고 있는 대표 유쾌 부부,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이다.행복북구문화재단이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암호화폐 시장이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일부 해소하고 있다. 21일 오전 5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2% 상승한 11만4142달러에 거래되며 소폭 회복세를 보여줬다. 시장 점유율은 57.28%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주요 알트코인들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특히 이더리움은 무려 4.94% 급등하며 43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4.57% 상승한 868달러를 기록했고, 솔라나(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