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26~29일까지 중국 상해·남경·자싱 일원에서 항일 독립운동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이번 역사 탐방은 YMCA청소년장학회,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꾸드뱅베이커리, 국제와이즈멘한국지역서부지구, 코끼리901약국,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6개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이뤄졌다.탐방에서는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김구 피난처 기념관, 상하이사범대 위안부 소녀상, 루쉰공원, 남경대학살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중국 청소년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김종남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이 역사 현장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