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내 10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강혜선 광복회도지부장, 배문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도지부장, 강응봉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도지부장, 한순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도지부장, 고봉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도지부장이 참석했다.또 홍희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도지부장, 원창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도지부장, 송치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장, 양형석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도지부장, 김달수 도재향군인회장 등도 자리했다.오 지사는 국가유공자와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10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강혜선 광복회도지부장, 배문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도지부장, 강응봉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도지부장, 한순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도지부장, 고봉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도지부장, 홍희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도지부장, 원창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도지부장, 송치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장, 양형석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도지부장, 김달수 도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월

서귀포에서 활동하는 세 작가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만나는 장이 열렸다.서귀포 갤러리 섬은 오는 7월 20일까지 갤러리섬에서 고순철, 오민수, 양형석 작가의 3인전 ‘표면과 이면: 제주를 담다’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조명되고 있다.세 명의 작가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예술의 향연을 통해 제주만의 독특한 미적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표면과 이면’이라는 주제 아래 각 작가는 제주의 자연과 인간의 본질을 심미적으로 탐구하며, 관람자에게 깊은 사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전

고순철, 오민수, 양형석 작가가 제주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조명한다.‘표면과 이면: 제주를 담다’전이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서귀포시 동문로 갤러리섬에서 열리고 있다.‘표면과 이면’은 단순한 물리적 차원을 넘어, 제주라는 공간이 지닌 다층적인 의미와 그 속에 담긴 내적 깊이를 탐구한다는 뜻을 가진다.고순철 작가의 ‘소금정원-石’은 제주 자연의 본질을 섬세하게 포착한 대작이다. 종이 위에 콩테로 그려진 이 작품은 물리적 표면을 통해 자연의 정수를 표현하고, ‘소금정원-石’이라는 소재를 통해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국가유공자 양형석 씨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양형석 씨는 전상군경 국가유공자로, 1967년 8월부터 1968년 7월까지 월남전에 참전한 바 있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된 것”이라면서,“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는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고귀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