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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축협은 지난 17일 양주시 광적 생활체육공원에서 만 65세 이상 80세 이하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의 체육문화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파크골프대회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조합원 복지와 건강증진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제1회 양주한우 농축산물축제가 지난 10월 24~25일 양일간, 양주축협 축산컨설팅센터 부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기 양주축협과 양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고품질 한우 브랜드 ‘한우풍경’과 양주시의 풍요로운 토지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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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축협이 최근 여성 조합원과 원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연이어 워크숍을 개최하며 조합 내 화합과 결속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4일에는 충북 청남대에서 여성 조합원 및 여성가족 240명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6일에는 포천 한탄강에서 만 65세 이상 원로 조합원 160여 명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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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맛에 착! 김천포도, K-Market에서 달콤한 상륙”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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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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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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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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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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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규제혁신으로 3000억원 절감·공정 3년 단축
전남 신안군이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규제혁신 선도 역할을 인정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106건의 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신안군은 11.4GW 해상풍력 단지 조성 과정에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존에는 습지보호지역 내 가공전선 설치가 금지돼 대규모 전력 송전을 위해 고비용·장기간이 걸리는 해저송전선로만이 대안이었다. 신안군은 중앙부처,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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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토스, 근로자 자녀 보육 지원 협력 강화
신한은행이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토스와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보육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하고 직장 어린이집 인프라 공유와 운영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직장 어린이집 두 곳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해 상생형 보육 모델을 선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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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호 vs 과도접촉, 삼척시 진상조사한다
강원 삼척시가 시청 육상팀 김완기 감독이 소속 선수 이수민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나섰다.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 이수민이 결승선 통과 직후 김완기 감독이 자신을 타월로 덮어주려고 하자 표정을 찡그리며 뿌리친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이러한 장면은 당시 마라톤 중계 화면에 잡혔다.이에 이러한 행위를 두고 "과도하게 선수와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타월을 덮어주는 행위는 자주 있는 일이다", "선수 표정이 불쾌해 보였다"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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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세계 최대 도시 순위 밀려나…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부상
일본 도쿄가 세계 최대 도시 타이틀을 잃었다. 2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인용한 UN의 ‘세계 도시화 전망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도쿄는 3위로 밀려났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4200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글라데시 다카로, 2050년까지 세계 최대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는 오랫동안 세계 최대 도시로 자리잡았지만, 최근 25년간 인구 증가세가 둔화되며 순위가 하락했다. 일본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도쿄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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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쇼트트랙경기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개최
빙상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스케이팅 실력을 겨루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가 27~28일 이틀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스페셜코리아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만 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39명이 선수로 참가해 빙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