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태 양주시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정 의원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주시의회 정상화와 시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매우 어려운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의회는 장기적인 원 구성 지연으로 인해 시민들의 삶에 중요한 정책들이
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투표가 진행되던 지난 5일 휴대전화를 꺼 놓은 채 연락이 끊겼던 정희태 의원이 자신의 SNS에 폭탄 발언을 했다.정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5개월 동안 양주시의회가 파행하면서 시민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들이 해결되지 못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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