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10월 11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청자는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을 대상으로 한다.신청 대상은 양주시에 연속 2년 이상 거주하면서, 양주시에 연속 1년 이상 농작물 재배업, 축산업, 임업 등 실제 농업 생산 활동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해당 거주지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9월 19일부터 신청이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는 양주시에 공공의료원 설립이 확정되자, 시민과 정치권 모두가 들뜬 분위기다.이 틈을 타 정치인들은 여야 가릴 것 없이 기회가 찾아온 듯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화자찬의 글을 올렸다.일부 정치인은 마치 자신이 발로 뛰며 유치한 것처럼 글을 썼다. 시민들은 정
오동호 경남연구원장 후보가 경기도 양주시에 소유한 주말·체험영농 목적 농지를 사실상 위탁경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말·체험영농은 위탁경영할 수 있는 농지가 아니라는 것이 골자다.오 후보는 5일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인과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공동 매입한 경기도
양주시 양청회는 지난 27일 나리농원 전망대에서‘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기관장 모임인 양청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양주시에 유치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이 양청회 회원들에게 공모사업 현황과 양주시 유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이어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을 주제로 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강수현 시장은 “이번 홍보 퍼포먼스는
종합병원이 하나도 없는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이 설립된다.경기도는 11일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지로 양주와 남양주를 최종 선정했다.민선 7기 때 본격적으로 시작한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이 5년만인 민선 8기에 성과를 낸 셈이다.소식을 접한 양주시민들은 환호했다. 특히 공공의료원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영주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국제우호교류도시 중국 산동성 제녕시에서 개최되는 공자문화축제에 행정·경제상업 대표단을 파견했다. 매년 공자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국제공자문화축제는 공자의 사상과 유교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 세계 유교문화권 국가 간의 우호를 다지는 플랫폼이다.
2024 칠포재즈페스티벌이 28일 포항시 북구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만석의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 속에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공연은 빅타이거 그룹과 난아진, 양지밴드, 티스퀘어, 홍이삭, 박원, 카더가든이 순서대로 무대 열정을 달구며 관객 호응을 200% 이끌어냈다. 주최 측은
문경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제1주차장 정비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제1주차장은 비포장으로 되어있어 주차사고 위험뿐 아니라 먼지로 인해 각종 행사 시 불편을 초래했던 시설이었다. 문경시는 도·시비 등 9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기존 주차장 부지 1만1172㎡에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