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스타트업 캐스팅엔은 52억원 규모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캐스팅엔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을 넘어섰다.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팍샤캐피털, HGI이니셔티브,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외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티티벤쳐인베스트먼트, 인비저닝파트너스 등 3개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업무마켓9’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업무마켓9는 3만개가 넘는 공급사들이 참여하고 있다.최준혁 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