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역 청년 및 중년층의 취업을 돕는 자리를 만들었다.동구는 30일 신천동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4층 전시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 팔공 취업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공약인 ‘청년·중년 잡 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선 올해 고용노동부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씨아이에스, ㈜쓰리에이치, ㈜옥천당 등 25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총 100여 명을 선발한다.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인 업체, 모집 직종, 근로 조건, 자격 요건 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