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12월 12일 신안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내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관련 기관 단체 간 연계 협력 강화 및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보건소, 7개 읍면 담당자, 군청 노인건강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내 돌봄·의료 기관 및 전문가 25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통합판정 결과를 토대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