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왕중왕전-미래를 대비하는 정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혁신분야 경진대회다. 올해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등 3분야로 나눠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최종 왕중왕을 뽑기로 했다.도시근로자는 지역 생산현장에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근로자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하루 4~6시간 탄력 근무하며, 도는 이들을 고용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