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22일 창원시 성산구 세원이앤씨㈜를 방문해 주요 생산품목인 압력용기 등 고압가스 특정설비 제조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지도·점검했다.세원이앤씨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있으며, 화학 플랜트 설비 및 기계 제작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
창원시 소재 코스피 상장사 세원이앤씨의 상장 유지 여부가 결정될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한국거래소는 11월 말·12월 초 세원이앤씨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서 상장 유지·폐지가 결정되는데, 상장이 유지된다면 세원이앤씨는 개선기간을 부여받아 거래 재개에 필요한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진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창원 세원이앤씨㈜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세원이앤씨는 창원지방법원이 ㈜멜파스가 낸 대표·이사진 등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을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세원이앤씨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사외이사 8인의 직무집
대표 직무대행 체제에 접어든 창원 코스피 상장사 세원이앤씨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회사 정상화에 나섰다.세원이앤씨는 지난달 28일 대표·이사진 등이 직무집행정지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지난주 경남변호사협회에서 추천받은 ㄱ 변호사가 세원이앤씨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출근, 2개월가량 직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제주경찰청은 이달 22일부터 2025년 1월21일까지 두달 간 도박 범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기존 홀덤펍을 비롯해 농한기 농·어촌 지역 도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월 국민체감 약속 5호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도박, 뿌리까지 척결’ 지정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홀덤펍 등 변종업
창원특례시는 재정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 및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본격 추진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 2025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7,717억 원으로 올해보다 643억 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지난해 대비 494억 원이 증가한 3조 2,912억 원, 특
제주도가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21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특별세션으로 진행됐다.
제주도는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철도망 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신제주와 구도심을 잇는 수소트램 노선을 구상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용상 이사장의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3개 부문에서 국가품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품질혁신을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과 우수기업에 정부 포장인 국가품질상을 수여한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