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총 34차에 걸쳐 ‘2024년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습득해 시공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주요 커리큘럼으로는 CS 품질 향상 시공 방안 교육,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교육, 하자, 기술정보 교육, 공사 종류별 설계지침 교육, 최근 하자 소송 이슈 사항 등이 있다.CS 부서에 소속된 내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