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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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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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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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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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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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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모 현수막 훼손 관련, 민주 울산시당 경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울산 울주군 지역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 2개가 훼손되는 사건을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훼손된 현수막은 울주군 두동농협 앞과 KTX울산역 부근에서 각각 이날 오전 발견됐다. 현수막은 2개 모두 ‘5·18 광주여, 민주주의여’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름이 표기된 것이다. 현수막은 예리한 도구로 찢긴 것으로 보이며, 특히 KTX울산역 앞에서 발견된 것은 이선호 위원장의 이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다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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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UAM 선도도시’로 한걸음 성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과 관련한 2개 과제가 울산에서 진행된다. K-UAM 연구개발 통합 실증에 이어 핵심 기술 개발도 병행되면서 울산이 K-UAM 선도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0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 공모 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지난해 8월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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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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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0대 초선 나란히 당 원내부대표에
4·10 총선에서 울산의 40대 ‘젊은’ 국민의힘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이 오는 30일 문을 여는 22대 국회 여야 원내부대표로 발탁돼 물밑 상시 대화채널이 가동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야 소장파인 이들 부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사령탑에 의해 발탁된 것으로, 22대 국회 개원 후 원내에서 의사일정 조율을 비롯해 주요 정치현안, 법안심의 등을 놓고 협상 창구역할도 하게 된다.특히 공히 40대 원내부대표로서, 양당 원내대표의 협상에 난항이 거듭될 때 비공개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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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 2층버스 2대 사들인다
지난 2022년 말부터 운행이 중단된 울산 시티투어 2층 버스가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운행이 재개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시티투어버스 구입비 23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총 2대의 2층 버스를 구입할 예정이다. 제작은 현대자동차가 맡는다. 총 제작 기간이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2026년께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로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중국에서 제작된 전기버스인데 운행 중 시동 꺼짐, 엔진 이상 등 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