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인덱스 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달 26일 비트와이즈와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식 전자거래플랫폼은 SEC에 인덱스 ETF를 상장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신청을 다음 단계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비트와이즈는 "투자자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두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균형 잡힌 노출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KB자산운용의 간판 인프라 펀드인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8~19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공모가는 8,400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공동 주관사는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이 맡았다.'발해인프라'는 기업공개 절차를 마무리 하고 이달 말 상장할 계획으로, 상장 시 국내 1호 토종 공모 인프라 펀드가 된다.주요 투자 대상은 유료도로와 터널,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이다. 현재는 ▲대구-부산간고속도로 ▲남양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 발행사 비트와이즈는 2025년 최소 5개 '암호화폐 유니콘 기업들이 상장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앵커리지 디지털, 블록체인 분석을 주특기로 하는 체이널리시스, 암호화페거래소 피규어 등이 내년 기업 공개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밠행사 서클,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도 상장사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비트와이즈 또 비트코인이 2025년말까지 20만달러 이상에 도달하고, 2029년에는 금 시가총액인 1
서클은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가 캐나다 증권감독원 VCRA를 준수하는 최초 토큰이 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서클은 2025년까지 라이선스가 있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들에 USDC를 계속 상장할 수 있게 됐다.VCRA는 법정화폐 또는 기타 가치나 권리 또는 이들 조합으로 구성된 가치를 참조해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자산이다. 캐나다에 등록된 암호화폐 플랫폼에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밈코인 무뎅을 신규 상장할 계획이다. 2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는 도그위햇과 페페에 이어 코인베이스가 상장 로드맵에 추가한 3번째 밈코인이다.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무뎅은 태국의 카오키여우 동물원에 있는 피그미하마에서 유래한 밈코인이다. 무뎅은 지난 9월 피그미하마가 귀여운 외모와 성격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떠올랐고, 런치패드 펌프닷펀에서 거래량이 급증했다.2일 무뎅은 지난 24시간 동안 68% 상승한 약 0.59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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