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없이 버티고 뚝심으로 일군, 영업맨 강 상무의 30년 분투기’라는 부제를 단 신간 ‘전심전력’이 출간됐다.저자가 직전 회사에서 30년 동안 사내 게시판에 올렸던 1000여 편의 글 중에서 변화를 보는 눈,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함을 주제로 골라 다듬은 버전이다.건설회사 영업맨으로 시작해 임원에 오르기까지 경험과 고전에서 얻은 성찰과 조언을 담았다.또한 삶을 바라보는 겸손한 태도와 따뜻한 시선이 문장 곳곳에 녹아 있어 지친 일상에서 삶의 나침반, 등대가 되어준다.책은 추상, 동구, 춘풍, 하로, 항산 다섯 갈래로 나
삼성전자의 박성열 상무가 12월 3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주식 30주를 신규로 보고했다. 박성열 상무는 2025년 11월 25일 삼성전자 상무로 선임됐다.12월 1일 기준으로 박성열 상무의 주식 수는 30주로 집계됐다. 이번 보고는 신규 선임에 따른 것으로, 박성열 상무의 주식이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3일 오전 10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45% 상승한 10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자산총계는 514조5319억
삼성전자의 이성심 상무가 11월 25일 신규 선임됐다. 공시에 따르면, 이 상무는 삼성전자의 보통주 309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는 이성심 상무의 신규 선임에 따른 주식 소유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이성심 상무는 삼성전자 기획팀 소속으로, 이번에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보고서 작성 기준일은 11월 25일이며, 이 상무의 주식 보유는 이번 보고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2일 오전 10시 0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29% 상승한 10만21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안소연 상무가 12월 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안소연 상무는 11월 25일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이번 보고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보통주 387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안소연 상무의 주식 보유는 신규 선임에 따른 것으로, 보유 주식 수는 387주로 집계됐다. 이번 보고는 안소연 상무의 주식 보유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12월 2일 오후 2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164만7000원
글로벌 전자 기업 삼성전자의 김세웅 상무가 11월 25일 신규 선임됐다. 김세웅 상무는 삼성전자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공시를 통해 보통주 159주를 신규로 보고했다.11월 25일 공시에 따르면, 김세웅 상무의 주식 소유는 보통주 159주로 집계됐다. 이번 보고는 신규 선임에 따른 것으로, 김 상무의 기존 보유 주식이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삼성전자의 주가는 11월 27일 오후 1시 54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0.44% 상승한 10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디지털 인쇄 솔루션 기업 딜리의 김원철 상무가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김원철 상무는 딜리의 보통주 5550주를 수증받아 소유 주식 수가 증가했다. 이번 증여는 최근수로부터 이루어졌으며, 지분율은 0.02%로 나타났다.12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김원철 상무의 보통주 소유 주식 수는 5550주로 증가했다. 이번 증여로 인해 김원철 상무의 주식 소유 비율은 0.02%로 집계됐다.딜리의 주가는 12월 12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원
삼성전자의 김포천 상무가 11월 25일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11월 27일 공시에 따르면, 김포천 상무는 삼성전자 보통주 58주를 신규로 보고했다.김포천 상무의 주식은 이번 보고를 통해 처음으로 공시 대상에 포함됐다. 삼성전자 주식은 11월 28일 10만500원으로 전일 대비 3000원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자산총계는 514조5319억원, 부채총계는 112조3399억원, 자본총계는 402조1921억원이다. 매출액은 300조8709억원,
삼성전자의 강성석 상무가 11월 27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주식 173주를 신규로 보고했다. 이번 보고는 11월 25일 강성석 상무의 신규 선임에 따른 것이다.11월 27일 기준, 삼성전자 주식은 10만3500원으로 전일 대비 700원 상승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자산총계는 514조5319억원, 부채총계는 112조3399억원, 자본총계는 402조1921억원이다. 매출액은 300조8709억원, 영업이익은 32조7260억원, 당기순이익은 34조4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엘앤에프의 김충건 상무가 12월 9일 공시를 통해 엘앤에프 주식 1296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로 인해 김충건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43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0.01%로 줄어들었다.12월 4일에는 296주를, 12월 5일에는 800주를, 12월 8일에는 200주를 각각 장내에서 매도했다. 매도 단가는 각각 12만5300원, 12만8500원, 12만9500원이었다.현재 엘앤에프의 주가는 13만2300원으로 전일 대비 0.23% 상승했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삼성중공업의 권혁수 상무가 12월 3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600주를 신규로 보고했다. 이번 보고는 권혁수 상무의 신규 선임에 따른 것으로, 변동일은 2025년 11월 27일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12월 3일 장마감 기준으로 2만4700원으로 전일 대비 200원 상승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17조1946억원, 부채총계 13조4452억원, 자본총계 3조74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9조9031억원, 영업이익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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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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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6일전
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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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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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합천 관내 교사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이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 관내 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고교학점제 이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및 전반적인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 지도를 통한 미래지향적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다. 중학교 교원 및 초·중·고 학부모 47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교육제도와 자녀의 진학 지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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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매각 후 국내 장기투자하면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감면
기획재정부는 24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촉진 및 외환시장의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해외주식 매각 후 국내 장기투자 시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감면 등의 내용이 포함된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기재부는 먼저 해외투자 매각 대금을 국내주식에 장기투자하는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시장 복귀계좌에 대한 세제지원을 신설한다.개인투자자가 2025년 12월 23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매각한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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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김병기 원내대표, 개인의 부적절한 처신이 개혁의 발목 잡아선 안 돼"
기본소득당은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대한항공 고가 호텔 숙박권 수수 경위와 관련해 "이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기본소득당 노서영 대변인은 23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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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김성한 감독, 전북 명예 홍보대사…고향 알리는 새 역할
한국 프로야구의 ‘살아 있는 역사’로 불리는 김성한 전 야구감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김성한 전 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북의 가치와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겼다고 밝혔다. 군산 출신인 김 전 감독은 선수와 지도자로 모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인물로,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인물 중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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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교내에 ‘부안정책연구소’가 설립돼 지역의 현안 정책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가 진행될 전망이다. 부안군은 24일 원광대학교와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중장기 정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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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전자전기(Blinkk-I) 체계개발 계약 체결
방산 기업 LIG넥스원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전자전기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5593억4545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3조2763억3950만원 대비 47.59%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24일부터 2034년 6월 30일까지로,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으며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규칙에 따라 대금이 지급된다. 계약금액은 부가세 제외 금액이며,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LIG넥스원의 최근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