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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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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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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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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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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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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월 제주행 국내선 항공료 선착순 1만원 할인
여름 휴가철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을 위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탐나는 티켓' 이벤트에 제주항공도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항공과 함께 오는 6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탐나는 티켓’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해당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항공사 연계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이 대상이다. 이 기간 김포·김해·광주·청주·대구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제주항공 국내선 편도 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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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 중증장애인 보호자 초청 간담회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는 3일 서귀포시 안덕면 행복공작소에서 중증장애인 보호자를 초청해 가족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신체적, 정신적 한계로 인해 자신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제대로 표현하기 힘든 중증장애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행복공작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43명의 장애인 중 33%가량인 14명이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이다. 이날 행복공작소는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 요인에 노출돼 있는 중증장애인의 현실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보호자들과 함께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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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김민석 총리 인준' 본회의 불참키로
국민의힘은 3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박성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취재진을 만나 "김민석 총리 인준안 처리 위해서 본회의에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했다.다만 "나머지 법안 처리는 저희가 협조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의원총회에서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 인사 안건이 처리되는 동안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한 '상법개정안'과 김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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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검찰 개혁은 자업자득… 수사·기소권 분리에는 이견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검찰 개혁은 검찰의 '자업자득'이라고 규정했다.이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 회견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에서 "검찰 개혁, 또는 이를 포함한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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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검찰개혁은 자업자득…기소 위한 수사, 절대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핵심으로 한 검찰개혁에 대해 “지금의 개혁 필요성은 자업자득”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수사권·기소권 분리 등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소를 목표로 수사하고, 사건을 조작하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 된다”며, “기소 중심 수사는 더욱 악화됐고, 지금의 개혁 요구는 검찰의 자업자득”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변호사 시절을 언급하며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 된다는 법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