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4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별빛 반상회를 개최했다.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영종구 신설 확정 후 처음 열린 행사로 퇴근 후 직장인 등이 참여했다.오후 7시, 사전공연행사로 영종하늘새 합창단, 라메르 앙상블, 중구국악예술단장 김보연, 디스피릿, 더 모어 등 공연행사도 펼쳐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영종구 신설이 확정된 만큼, 수도권광역급행철도-D Y·E 노선, 공항철도-9호선 직결, 제2공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