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안양천에서 환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사상 첫 국제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는 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가 한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며 이번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 지역주민, 기업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안양대교 주변 안양천부터 충훈2교 광장까지 안양천 정화와 생태계 보호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안양천의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