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오는 8일 대안동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시민참여형 경연대회 ‘진주 갓 탤런트’ 행사를 개최한다.‘진주 갓 탤런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과 로데오거리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진주의 온갖 재능꾼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는 성별과 지역에 관계없이 노래, 댄스, 마술,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 개 팀이 신청했으며, 지난달 25일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9개 팀이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결선 무대에 오른다.이번 대회 최종 우승자는 시상금 100만원과 함께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3일 로데오거리 내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진주로데오거리상인회’와 6월 시민과의 데이트 ...
24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교차로에서 로데오거리로 향하는 도로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눈에 띄었다.금연이라고 적혀 있는 주택 앞 골목에도 담배꽁초와 담뱃갑이 버려져 있었고, 하수구 인근에는 담배꽁초뿐만 아니라 전단 등 각종 쓰레기가 함께 나뒹굴었다. 전날 버려진 쓰레기들
진주시는 20일 상권활성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의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진주 중앙상권은 140년 전통의 중앙시장을 비롯해 논개시장, 청과시장, 로데오거리, 지하도상가 등이 위치해 경남 최대의 상권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진주중앙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국비 등 80억 원을 확보해 지난 5년간 중앙시장 뉴먹자골목, 노점 매대 현대화사업, 논개
구미시는 지난 25일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동중앙로와 구평동 먹자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한 가로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주민설명회에는 김창혁 도의원, 이상호·소진혁 시의원, 통장협의회, 상인,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인동 로데오거리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인동중앙로 가로경관 개선사업, 구평동 먹자거리 가로경관 개선사업, 인동정류장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인동동의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경관사업을 추진 중이다.인동중앙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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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과 양산 사이
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주민들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논길을 따라 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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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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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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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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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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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교섭 난항, 4시간씩 부분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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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교섭에 난항을 겪자 10일과 11일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8년 이후 지난 5년동안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해 왔는데, 노조가 실제 파업을 진행하면 6년만의 파업이다. 현대차 노조는 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노조는 이미 6일부터 필수 협정을 제외한 쟁의 종료시까지 잔업과 특근을 중단키로 해, 이번 파업까지 겹친다면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8일과 9일 노사간 집중 교섭이 예정돼 있어, 파업이 유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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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때렸다'는 손웅정, 남자가 여자 때리고 하는 말"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손웅정 감독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반복되는 체육계 아동학대를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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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국회 과방위방문…"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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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이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민선 8기 비전인 미래첨단산업 활성화를 좌우할 과학·기술분야 핵심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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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데이비슨 "올스타전? 다이노스 위해 재충전 집중"
12회 초까지 이어진 0의 행진. 아쉬움 가득한 무승부의 기운이 몰려왔지만 NC 다이노스에는 듬직한 4번 타자가 있었다.NC 데이비슨이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2회 끝내기 홈런을 쳤다. 이날 데이비슨은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NC 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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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체험의 나열 아닌 문학으로 승화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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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울산문학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울산 남구 돋질로 108 문학회 글방에서 권대근 수필가 초청 특강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권대근 수필가는 ‘이중의 층위, 변용의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그는 수필은 경험 가운데서도 무엇인가를 발견한다는 것에서 네오필리아의 세계와 노마드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권 수필가는 “수필은 단순한 체험의 나열이나 기록이 아니라 체험의 문학적 형상화로 승화된 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대근 수필가는 경북신문,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및 수필이 당선돼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