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6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미술관의 역사를 되짚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5개의 특별 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지난 12년 혁신교육을 성찰하며, 2026년 미래교육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도교육청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남교육 설명회’에서 그간의 교육 변화와 혁신 사례를 되짚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22시간전
울릉군이 민선 8기 군수 공약의 추진 성과를 되짚고,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 조정에 나섰다.군민과의 약속을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점검 자리에서 공약 이행 현황과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이 함께 제시됐다.울릉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수공약이행평
대구 달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중구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공유회는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되짚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복지사업을 발굴
양평군은 지난 12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2025 자원순환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양평군 자원순환교육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공유하는 첫 행사로, 올 한 해 동안 교육에 참여한 주민과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자원순환 실천의 의미를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을 이수한 강상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공연으로 막을 열고, 용담1리 마을의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202
양평군은 지난 12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2025 자원순환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양평군 자원순환교육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공유하는 첫 행사로, 올 한 해 동안 교육에 참여한 주민과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자원순환 실천의 의미를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영유아 분리배출 교육을 이수한 강상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공연으로 막을 열고, 용담1리 마을의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2025년 자원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운동의 역사를 되짚고, 다가올 100년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청협은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65년 15개 단체의 참여 속에 창립한 청협은 현재 64개 회원단체를 둔 청소년계의 대표 협의체로 성장했다. 청협은 슬로건을 ‘청소년과 함께한 60년, 청소년과 열어갈 100년’으로 정하고, 청소년단체와 지도자, 그리고 청소년이
양주시가 지난 15일 덕정 와글와글센터에서 ‘2025 양주시 도시재생포럼 3회차’를 열었다.이번 포럼은 올해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되는 덕정 지역을 중심으로 그간의 추진 성과를 되짚고, 사업 종료 이후 지역이 자생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주시는 현재 덕정, 산북, 남면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덕정 지역은 도시재생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어 종합적인 사업 평가와 함께 사후관리 및 후속 전략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도시재생의 지금, 그리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운동의 역사를 되짚고, 다가올 100년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청협은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65년 15개 단체의 참여 속에 창립한 청협은 현재 64개 회원단체를 둔 청소년계의 대표 협의체로 성장했다. 청협은 슬로건을 ‘청소년과 함께한 60년, 청소년과 열어갈 100년’으로 정하고, 청소년단체와 지도자,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할 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환승연애4’에 게스트로 출연한다.26일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관계자는 에 “제니 씨가 ‘환승연애4’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며 “다만 촬영 관련 세부 일정은 확인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제니는 ‘환승연애4’에 패널 게스트로 출연해, VCR을 통해 출연자들이 인연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자율적 관리 ‘공감 매거진’ 발간
김해시가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과 민원을 줄이기 위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월간정보지 ‘공감 매거진’ 발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공동주택 관리 월간정보지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지로 볼 수 있다.공감 매거진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 시기별 주요 포인트와 감사 지적사례, 민원사례, 유권해석, 법령·제도 변경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의무관리대상인 관내 공동주택 214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6일전
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기택 교수, ‘피부 모사형 스마트 DNA 패치 플랫폼’ 개발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융합바이오시스템공학과 임기택 교수 연구팀이 가천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김종성 교수팀, 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이용규 교수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능·디자인 다 잡았다…2025년 최고의 전기자전거 3종
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혁신의 연속이었다. 특히 GPS 도난 방지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이에 23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올해 테스트한 전기 자전거 중 최고의 모델 3종을 선정해 소개했다.가장 인상적인 모델로는 미국 자전거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의 '바도 SL2 카본'이 꼽혔다. 이 모델은 320W 모터를 탑재해 평지와 경사로에서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며, 매우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프레임과 부품은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립·은둔 이웃의 쉼터, 삼표그룹 ‘서울마음편의점’ 공간 조성 지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과 도봉점, 성북점의 시설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고립...
Generic placeholder image
담양군문화재단, '2025 담빛예술창고 송년특별연주회' 28일 개최
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담양 담빛예술창고 문예카페에서 2025 담빛예술창고 송년특별연주회 '바로크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 갤럭시 A57·A37 카메라 업그레이드…중급폰 경쟁 가속
삼성전자의 중급 스마트폰 라인업이 내년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강화할 전망이다. 23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A57과 갤럭시 A37은 전작 대비 눈에 띄는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을 것으로 알려졌다.갤럭시 A57은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에서 13M00만화소 ISOCELL S5K3L6 센서로 개선되며, 메인 카메라는 기존과 동일한 5000만화소 소니 IMX906 센서를 탑재한다. 셀피용 1200만화소 센서와 500만화소 매크로 카메라도 유지된다. 보다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