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스마트인재개발원과 18일 ‘인공지능 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AI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전환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지역 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는 임택 구청장, 차춘섭 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장, 반수경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관련 정부 공모사업 공동 추진 ▲AI 인재 양성을 통한 청년 취업률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미포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문화행사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HD현대미포는 지난 25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회 동구 새싹어린이 풋살대회’에 행사비 1500만원을 후원했다. 울산 동구체육회가 주최한 대회에는 동구 지역의 5~7세 어린이 300여명이 출전했다. 김태선 국회의원, 김종훈 동구청장, HD현대미포 HR·총무 담당임원인 박한규 상무 등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체육활동과 스포츠맨십을 응원했다. 또 이날 HD현대미포는 여름방학을 맞아 동구 HD아트센터에서 ‘미포
베스핀글로벌이 지역 인력양성기관 스마트인재개발원과 AI 디지털 인재 양성 및 AI 에이전트 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AI 기반 플랫폼 기술 및 사업 경험을 보유한 베스핀글로벌과 AI·빅데이터 인재 양성에 강점이 있는 스마트인재개발원의 역량을 결합해, AI와 디지털 기술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AI 에이전트 서비스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I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 ▲데이터베이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대한티볼협회는 지난 8일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곽대훈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을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곽 회장은 달서구청장과 국회의원,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역임한 후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을 맡고 있다.곽대훈 회장은 “
경북·대구 지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의 전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5만6442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6만3361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