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8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올해보다 20% 증가한 1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집인원을 300명 늘렸다.또 용왕산 숲속카페, 샐러드 도시락 전문점 등 수익창출형 일자리를 새롭게 도입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자립 기반을 강화했다.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2,661명 ▲역량활용형 799명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