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은 지난 21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김 의장은 전국실버태권도대회의 성공개최, 태권도 및 생활체육 발전에 많은 지원과 뒷받침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김 의장은 “태권도를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이 활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국기인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태권도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연우기자[email protected]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은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활동평가 보고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김 의장은 제9대 전반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됐으며 지방자치발전과 자치분권,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김 의장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집
충북도는 17일 청주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오송읍 이장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산자원부의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주민 합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 특화단지 청주 오송 지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공감하고 청주 유치의 강한 의지를 다졌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청주시는 22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13회 청주시 6.3농아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충북농아인협회 청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언어 및 청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복지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수어댄스공연 ▲농아인권리선언문 낭독 ▲유공자표창 ▲장학금전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경품
청주시의회 이한국 시의원이 지난 7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이 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 및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이날 김병국 의장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활동보고회에서 협의회장을 대신해 전수했다.이 의원은 “앞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행복한 청주시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email protected]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8일 지역주민, 새마을부녀회,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4년 연중 캠페인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상소방서 응급처치 교육담당자를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이론 강의와 CPR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병국 주례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시설 확충에 들어간 이중섭미술관의 철거 전 마지막 전시가 화려하게 선보인다.철거는 9월부터이며 신축 건물은 2027년 재개관한다.이중섭미술관은 오는 25일 미술관 1층과 2층에서 특별전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와 기증품전 ‘이중섭과 동시대의 화가들’을 개막하고 8월 18일까지 이어간다.1층 특별전에서는 이중섭의 연인이자 아내였던 야마모토 마사코에게 보냈던 엽서화가 선보인다.또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위에 자신의 그리운 감정과 소망을 솔직하고 즉흥적으로 표현한 편지화, 자료, 이중섭 원화 등 23점이 전시된다.2층 기획전에서는 김병국,
이중섭미술관은 2024년 이중섭특별전 2부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展과 기증작품전‘이중섭과 동시대의 화가들’展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중섭특별전 2부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는 연인이자 아내였던 야마모토 마사코에게 보냈던 엽서화와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위에 자신의 그리움을 전달하기 위해 감정과 소망을 솔직하고 즉흥적으로 표현한 편지화와 자료를 포함한 이중섭 작품 등 2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김병국, 김환기, 유영국, 윤중식 등 국내 대표 작가 24점의 작품을 모아 ‘이중섭과 동시대 화가들’ 전시를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