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2026년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을 통해 충주시민들의 기억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근현대 충주지역의 구술자료를 수집한다.충주학연구소는 지역의 생활사와 공동체 기억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해 그동안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축적된 구술자료는 충주 현대사의 공백을 메우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문헌 중심 기록에서 담기 어려운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경험과 지역 변화의 현장을 구술로 복원한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의가 크다.올해 조사사업은 1950년대부터
,일본 에도막부 시기 울릉도와 독도에서 밀업을 하다 처형된 일본 어민이, 러일 전쟁 시기 때부터 지역을 위한 인물’로 미화되면서 영웅으로 추대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22일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는 최근 일본 현지 연구조사에서 밝힌 일본 시마네현 하마다시 지역 기록과 관련 문헌을 공개했다. 하마다번 소속 어선 선주 가이즈야 하치우에몬은 일본 어선 선주 가이즈야 하치우에몬이 당시 양섬은 조선이 버려둔땅이니 일본어부가 고기를 잡도록 하라는 유언을 남긴 보관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일본 어선 선주 하치우
제주도내 학교 설립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사가 발간됐다.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교육 발전 특구' 제주인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역사 재조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근·현대 제주 교육 발전 공헌 기록사-학교 설립과 공헌의 기록' 기초조사 자료집과 '근·현대 제주 학교 설립 공헌 기록사-제주의 배움터를 일군 사람들' 구술 자료집, 총 2권을 제주역사 자료총서 제33·34집으로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초조사팀과 현지조사팀, 2개 팀이 동시에 조사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제Ⅰ권과 제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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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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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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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3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해 26.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고유가 부담 완화에 10.1조원, 민생안정에 2.8조원, 산업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에 2.6조원, 지방재정 보강 등에 9.7조원, 국채상환에 1조원이 배정됐다. 정부는 이번 추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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