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집중 징수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방세 이월 체납액 징수 목표를 234억 원으로 설정했다.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과 체납처분을 강화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 대응을 위해 올해 신설한 ‘징수기동팀’을 투입한다. 민간 채권추심 전문가와 함께 가택수색, 광역징수, 은닉재산 추적 등 강도 높은 현장 활동을 벌인다. 부동산 권리분석을 통해 체납자의 재산과 채권을 신속히 확보하고, 압류와 공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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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한창·더테크놀로지 회계위반 적발…감사인지정·검찰고발
금융감독원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제9차 회의에서 상장사 2곳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치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창과 코스닥 상장사 ㈜더테크놀로지로 두 회사 모두 재무제표를 허위 또는 부적정하게 작성·공시한 사실이 적발됐다.먼저 ㈜한창은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에서 총 2조원대 규모가 아닌 약 2,6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실제보다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회사는 철강제품 유통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재화를 통제하지 않는 ‘대리인’ 지위였는데도 거래를 총액 기준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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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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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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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산 흐름 한눈에…축평원 ‘해외축산정보’ 보고서 발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해외 축산시장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내놓으며 국내 산업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축평원은 지난 4월 30일 ‘2025년 해외축산정보’ 통합 보고서를 발간하고, 글로벌 축산업 동향과 주요국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축산업계가 국제 시장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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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풍동 주민들 “석산 개발 전면 백지화하라”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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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농업인 노후 주거환경 개선
농협 옥천군지부와 이원농협은 이원면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 자택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사업을 펼쳤다.이날 지원활동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불편을 겪던 돌봄대상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NH농촌현장봉사단은 이날 농가를 찾아 벽지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해 어르신의 불편을 해결했다.이중호 이원농협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가 늘고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어르신 등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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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2조1622억원…유가 급등 효과
SK이노베이션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 증가로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2조원을 넘어서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회사는 래깅효과와 재고 이익이 일시적 요인임을 분명히 했다.1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4조2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16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실적 개선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이 크게 작용했다. SK에너지의 1분기 재고 관련 이익은 780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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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지방 이전 공공기관 첫 정보화 간담회…부산 IT업계와 협력 강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부산 지역 IT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정보화사업 참여 확대를 주제로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 산업 육성과 상생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12일 허그에 따르면 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 6층 대강당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공사 정보화사업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인호 사장의 현장경영 일환으로, 부산 지역 IT업체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보화 사업의 지역 업체 수주 비율을 높이기 위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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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1분기 영업익 3조7842억원…분기 사상 최대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3조78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액화천연가스 가격 급등 영향이 본격 반영되기 전 비용 절감 효과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206조원에 달하는 부채는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 있다.13일 한전에 따르면 발전6사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24조3985억원, 영업비용은 20조614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3조78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억원 증가했다.전기판매수익은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지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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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세무법인 다솔과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이 고령화와 자산승계 상담 수요 증가에 맞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무 전문기관과 손을 잡았다. 기업은행은 13일 세무법인 다솔과 ‘유언대용신탁 상담 관련 세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업은행의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 상품 상담과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속·증여 세무 문의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유언대용신탁 상담 고객에게 세무법인 다솔의 전문 세무 상담을 연계하고 세무법인 다솔은 상속·증여 세무